글 제목을 '블로그뉴스 추천 버튼에 자유를 주자'라고 붙였는데 그다지 적절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블로그뉴스 추천 버튼을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이 있었고, 그 불편함을 해결하려고 사용한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텍스트 큐브로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블로그 사이즈, 플러그인을 새롭게 설정하고, 믹시 추천 버튼 코드도 스킨 파일에 넣고, 또 이것저것 만지는 중이라, 위치가 수시로 바뀝니다.

믹시 추천 버튼은 똑똑하기 때문에, 본인 글의 고유링크와 글이 등록된 시간, 그리고 사용자 고유번호 등을 사용하여, 한 번 추천 코드를 넣어두면, 글마다 특별히 만질 것이 없습니다.

물론 믹시 추천 버튼이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인코딩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떤 컴퓨터에서는 내 글이 인식되는데, 또 다른 컴퓨터에서는 인식이 되지 않을 때도 더러 있습니다.

믹시와 비교했을 때, 블로그뉴스는  조금 원시적이라서 매번 퍼가기를 통해 자신의 글에 직접 코드를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뿐더러, 나처럼 블로그를 손질하다가 추천 버튼의 위치라도 옮길라치면 모든 글에 붙어 있는 코드를 새로 고쳐야 하는 막노동을 요구합니다.

다른 여러분의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느낀 점인데, 블로그뉴스의 추천버튼 코드를 글 안에 넣어야 하는 제약으로 말미암아, 대부분 블로그 추천 버튼이 믹시 추천 버튼의 위에 있더군요.

메타 블로그마다 버튼 사이즈가 틀리기 때문에 여러 개의 추천 버튼을 적절하게 위치시키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믹시 버튼 밑에 블로그뉴스 버튼을 놓는 것이 좀 더 안정적으로 보이더군요.

그 해결책으로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의 코드를 스킨 html 파일(skin.html)에 넣습니다.

<div style="width:100%; text-align:center; margin-bottom: 5px;">
<script type='text/javascript'>document.write("<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 + blognews_nid + "'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script>
</div>

일단 위 코드를 넣었으면, 새로운 글을 쓸 때 '추천해주세요' 퍼가기에 나오는 코드를 넣는 대신에 코드 중에 있는 nid 번호만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다음은 블로그뉴스 '추천해 주세요' 퍼가기를 하였을 때 새 창에 나타나는 코드입니다.

<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1591312"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위 코드에서는 nid가 1591312라고 나오는군요.

자 이제 자신이 쓴 글에 위에 나오는 코드를 넣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코드를 넣습니다. 번호는 위 코드에 나와있던 바로 그 번호입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blognews_nid = 1591312;
</script>

물론 제가 사용한 방법이 믹시와 같은 자유로움을 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위치를 바꾸고 싶을 때, 일일이 모든 글에 붙은 코드를 바꾸어야 하는 불편함은 줄일 수 있고, 또 글 안쪽이 아니라 다른 곳에 버튼을 붙이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한 팁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추천 버튼에 굳이 테두리를 붙여야만 하는지 조금은 답답합니다.  그냥 버튼 안에 들어 있는 내용만 제공하고 크기라든지 테두리(border) 모양과 같은 스타일(style)은 자신의 기호에 맞춰 바꿀 수 있도록 하면, 들쭉날쭉 보기 싫은 추천버튼 대신에 아주 잘 정렬된 버튼들을 내 블로그에 붙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타 블로그 사이트 운영자들이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2008/08/04 22:03 2008/08/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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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Ashley 2008/08/14 19:38 # M/D Reply Permalink

    seal타고 왔습니다 ㅎ.
    다음 블로거 뉴스는 한동안 큰 변화가 없다가 요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모양입니다.. 블로그란 건 나의 개인 공간인데 거기에 들어올거라면 좀 내가 만지작거릴 수 있다던가 예쁘다던가 하면 좋을텐데 ..
    다음 블로거 뉴스가 시작된지 꽤 됐는데도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없던 건 좀 아쉽네요 ^^; 기능적인 것만 고려하고 있는 느낌도 있구요 ㅎ 앞으로 좋게 바뀌겠지요

    1. 1stgood 2008/08/14 19:40 # M/D Permalink

      앗, Seal달고 오신 첫번째 손님이십니다. 오늘 달았거든요.
      반갑습니다. 바로 답방갑니다. 슝~~

  2. ppozzak 2008/08/27 18:14 #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그토록 찾아 해매던 오아시스 같은 정보예요 ㅠ

    근데 스크립트 태그는 <head> 사이에 넣는 건가여?
    그리고
    nid 번호가 글마다 바뀌는데..잘 안되는데여
    안녕히계세요~ ^_^

    1. 1stgood 2008/08/27 21:06 # M/D Permalink

      <head>에 넣는 것이 아니라, <body>안쪽 어느 곳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아래 코드는 스킨 파일에 넣어둡니다.
      <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1591312"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그리고 글을 작성하실 때, html 모드로 들어가셔서, 맨 밑에 다음 코드를 넣으시면 됩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blognews_nid = 1591312;
      </script>

      번호는 블로그 뉴스에 보내기 하신 후에 얻으실 수 있어요.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3. ppozzak 2008/08/28 07:17 # M/D Reply Permalink

    아 알았어요 ^_^;
    간단한 것을 엉뚱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 PPoZZak 2008/09/06 01:18 # M/D Reply Permalink

    저번에 시도했다가 답글 설명을 듣고 그때는 이해하고 적용되었거든요...
    그런데 본문하고 어울리지 않아서 (믹시버튼때문에..)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 보니 http://blog.daum.net/bloggernews/13062447 버튼형 추천버튼이 있어서 다시 시도해 보았는데...어찌 된 건지 안되네요 -_-

    > 버튼을 삽입하고자 하는 위치에 맨 위의 소스를 넣고 (스킨편집에서..)
    > 퍼가기에서 나온 번호를 기억해두고
    > 글을 작성할 때 html 모드에서.. 위의 번호를 집어넣은 맨 아래의 소스를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순서는 맞는 것 같은데..(아..기본형 recombox1.swf, 버튼형 recombox3.swf 으로 바꿔서해봐도 둘 다 않되었어요 ㅠㅠ)

    1. 1stgood 2008/09/11 11:18 # M/D Permalink

      위 댓글에 나온 <embed 코드를 넣으시면 안됩니다. 제가 잘못 가르쳐드렸어요. 대신에 <script 로 되어있는 코드를 <body> 안에 넣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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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매체는 물론이고 오늘 아침에 받아든 WSJ에서도 새로운 검색엔진인 Cuil(쿨)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새로운 검색엔진인 쿨이 이렇게 유명세를 탄 것은 다름 아니라, 이 엔진을 개발한 개발자가 구글에서 인덱싱 엔진 개발에 참여했던 엔지니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 3백3십만 달러에 이르는 투자금을 받았다는 사실도, 새로운 엔진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검색엔진 서비스가 오늘(월요일)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침까지 나와있는 모든 신문기사들은 Cuil의 개발사에서 제공한 정보만을 담고 있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Cuil의 개발자가 구글의 인덱싱 기술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이고, 큰 투자를 받았다는 사실 외에도, Cuil의 검색 데이터베이스는 약 천이백만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마치 이 새로운 검색엔진이 구글의 킬러라도 되는 양, 다들 흥분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서비스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론몰이를 너무 심하게 한 덕에 사람들의 기대치를 너무나 높여 놓은 것이다.

*****

아침에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다른 급한 일은 제쳐놓고 바로 Cuil 테스트에 들어갔다.  먼저 영어 검색을 시도해 보았다. 

일단 검색결과가 얼마나 좋은 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전체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처음 페이지는 구글에 비해 강한 인상을 준다. 아마도 검은색 배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Search 버튼의 글씨가 흰색과 검은색이 겹쳐져 있어서 깨끗해 보이지가 않는다. (첫인상이 중요한 것이거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색결과는 다음과 같이 기본적으로 세 개의 칼럼에, 마치 메타 블로그의 글 목록을 보는 것과 같이 글과 이미지가 함께 보인다.

특이할 만 것은, 검색어를 칠 때 자동완성 기능이 웹페이지 상에서도 구현된다는 것이다.  구글은 이 기능을 툴바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윗부분에 유사한 결과를 탭 메뉴로 묶어서 표시해 주어 원하는 결과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쪽 탭과 비슷하게 오른쪽 위에, 카테고리(category)별로 검색어를 제시하고 있다. 이것 또한 구글에는 없는 기능으로, 이용자로 하여금 연관된 검색어를 클릭함으로 바로 원하는 검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색결과와 사진을 함께 보여주고, 또 특정 검색어 별로 검색결과를 묶어서 보여주는 기능, 그리고 검색어와 연관된 또 다른 검색어를 옆에 보여주므로 해서 검색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사용 중에 불편사항이 쉽게 느껴졌는데, 그 중 몇 가지만을 짚어보도록 하자.

먼저 검색결과가 두 개 또는 세 개의 칼럼으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스크롤 바를 위/아래로 수시로 움직여야 한다. 왜냐하면, 첫 번째 칼럼에 나와있는 검색결과를 위부터 아래까지 훓은 후에 다음 칼럼 위로 이동, 다시 두 번째 칼럼 아래까지 갔다가, 세 번째 칼럼 위로 이동하는 순서로 검색결과를 확인하기 때문이다. 사용자 측면에서 볼 때 아주 불편하다.

마우스의 스크롤 휠을 사용하더라도 결과는 거의 비슷하다. 계속해서 휠을 올렸다 내렸다 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불편사항은 페이지 번호가 너무 왼쪽 아래에 있어서, 오른쪽 끝에 붙은 스크롤 바를 사용하다가 페이지를 바꾸려면 왼쪽 아래 끝까지 마우스를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완전히 아메리카 대륙의 동부에서 서부까지 이동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한 칼럼에 모든 결과를 보여주고 페이지 번호를 가운데 아래에 보여주는 구글과 비교해 볼 때, Cuil의 마우스의 이동 거리가 상당히 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제 검색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언급하고 싶은 것은 검색 중에 버벅거림이 너무 잦았다. 그리고 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엑박이 수시로 뜨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영어 검색을 했을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연관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첫 번째 한글 검색어 '이명박'을 치자마자, 아직 Cuil의 갈 길이 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Cuil의 검색결과는 모두 신문기사뿐인데 반해, 구글의 검색결과는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록 잠깐이었지만, Cuil을 사용해 본 소감은 '아직 멀었다'였다.  마치 '구글의 킬러'인 것처럼 너무나 시끄럽게 등장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검색의 질이 너무나 떨어졌다.  구글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듯하다.

구글의 인덱싱은 각 페이지가 얼마나 사람들로부터 많이 읽혔는지, 즉 얼마나 순위가 높은 지(page rank)를 중요시 하지만, 쿨은 각 페이지에 들어 있는 내용의 연관성(content relevance)을 중요하게 여긴다. 기술 면에서 생각하면, 페이지 내용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쿨이 더 우수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지만, 메타 블로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듯이,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를 순위에 적용하는 것도 사용자로서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잠깐의 테스트에서는 구글의 인기도에 기인한 검색결과가 나에게는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물론 이제 시작이니만큼,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있다고 보아야겠지만, 첫인상이 그다지 좋지 않으므로 인해, 다시 Cuil에 눈길을 줄 사용자들이 그다지 많지 않을 수도 있겠다.

어쩌면 조용히 등장하여, 사람들의 입으로 소문이 전해졌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해본다.

지난번에 소개되었던 SearchMe.com이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Cuil도 같은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닐까?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진짜 먹을 것이 없는가 보다!!


* 이 글은 이전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http://thefirstgood.com/?aid=126

2008/08/01 10:01 2008/08/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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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사용 시 불편한 점

하루에도 몇 번씩 믹시(mixsh.com)에 들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들을 읽는다.

믹시는 이용자가 스크롤 바를 맨 아래로 내릴 때, 다음 글 목록을 자동으로 읽어들인다. 이것이 믹시의 큰 장점이기도 한데, 나에게는 큰 문제점 또는 개선하여야 하는 문제로 여겨진다.

내가 말하는 문제란, 바로 아래 그림과 같이 '다음 리스트를 로딩 중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뜬 상태에서 다음 상태로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믹시는 다음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페이지 번호가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목록을 읽어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서너 번은 다시 읽기를 시도했지만, 요즘은 이런 현상이 벌어지면 바로 믹시를 나와 버린다.

믹시 운영자님께서는 부디, 타임아웃을 시키시던 지, 아니면 다시 읽기 기능을 로딩 메시지 박스 안에 하나 넣어주셨으면 좋겠다.

2008/07/31 17:14 2008/07/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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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dless9 2008/07/31 23:43 #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믹시를 운영하고 있는 Endless9입니다.

    지적해주신 문제에 대하여 빠른 수정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로딩이 너무 늦어질때는 취소할 수 있도록 하거나 재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수정될 예정입니다.

    물론, 로딩이 멈춰버리는 증상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선행하겠습니다.

    좋은지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1stgood 2008/07/31 23:53 # M/D Permalink

      항상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제안한 것이 적용된 것을 보면 기분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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